십원빵 맛집1 경주 십원빵 알고 먹기 (다보탑, 십원빵의 반죽, 황리단길) 경주 황리단길을 처음 걸었을 때, 솔직히 뭘 먹을지 한참 망설였습니다. 그런데 골목 어귀에서 막 구워 나오는 십원빵을 보자마자 발이 자연스럽게 멈췄습니다. 10원짜리 동전을 그대로 빵으로 옮겨놓은 비주얼이 워낙 강렬했기 때문입니다. 경주 여행에서 가장 먼저 입에 넣은 간식이 십원빵이었는데,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건 한 입 베어물자마자 바로 확인됐습니다.십원빵 안에 다보탑이 숨어 있다십원빵을 받아 들고 가만히 살펴보면, 앞면에는 숫자 '10'과 발행 연도가, 뒷면에는 다보탑(국보 제20호)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. 처음엔 그냥 귀여운 모양 빵이라고 생각했는데,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다시 보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현재 유통 중인 10원 동전 뒷면에는 실제로 다보탑이 새겨져 있습니다. 다.. 2026. 6. 23. 이전 1 다음